제목 | 기쁨 두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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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애숙 | 작성일2006-11-22 | 조회수1,479 | 추천수3 | 반대(0) |
찬미예수님
사랑이신 주님 !!! 감사와 찬미 영광드립니다.
지난 5월 27일 남편요한의 전화. 인터넷 성경쓰기를 하는 이벤트가 있었단다고...바로 접속후 매일성경쓰기와 개인성경쓰기를 동시에 시작했지요 그동안 몇번의 성경쓰기(부분적인)는 했지만 완필을 목표로 시작하긴 처음이었습니다. 완필을 목표로 천천히....
매일성경를 묵상하며 군대에가 있는 미카엘을 위한 기도하는 마음으로 떨어져 학업에 열심인 가브리엘을 위한 기도하는마음으로 우리가족을 위해 항상 애쓰는 요한을 위한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늬만 신앙인인 저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며 매일은 못가지만 미사참례와 함께 시작했지요 천천히 꾸준히 한절 한절 쓰기를 하는 저는 너무도 벅찬 기쁨에 흥분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순위에 신경 쓰지 않으며 미카엘이 제대하는 4월 전에는 완필할 수 있겠거니 했지요 하온데... 오묘하신 주님 사랑이신 주님 늘 함께하신 주님은 참으로 저를 사랑해 주십니다.
일부러 맞추지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저에게 이토록 넘치는 사랑 선물을 주십니다.
오늘은 체칠리아 축일입니다. 축일선물을 이렇게 크게 받기는 처음입니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넘치는사랑으로 항상 저를 이끌어주신 은혜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이크신 사랑으로 참고 이기며 받은 사랑 나누며 사는 체칠리아로 거듭나렵니다.
오늘의 벅찬기쁨을 오래 간직하며 이시간도 성경쓰기를 열심히 하시는 형제자매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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