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이제 마치렵니다.
이전글 시작이다. |4|  
다음글 89일만에 마침니다.(100%) |1|  
작성자송애련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7 조회수1,502 추천수3 반대(0)

여름에 본당에 성서읽기가 시작되었는데 

여건이  맞질 않아 나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쓸수 있는 이곳을 선택하여

생일날 까지 마치기를 바라면서 

쓰기 시작한것이  나도 마치게 되었네요.

 

너무 급히 달려온 길이라 천천히 다시금 해보렵니다.

개인쓰기는 아니라도~~~

 

중간중간에 컴이 서서 도와준 굳뉴스의 관계자 여러분도 감사하구요

무엇보다도 ~ 성서쓴다고  이일 저일 부탁한 가족들에게도 감사.

내 안에 주님이 부르는 소리를

'가만히 있어보세요... ' 하면서 외면했던 적도 있었고요.

성서를 써야한다는 중압감도 있었고요.

다른사람들과 비교해 뒤지지 않으려고 애도 썼고요.....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웃과 나누면서 또 때때로 주님과도 나누는 묵상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성서 쓰는 모든 분들께 평화와 기쁨이 함께 하시길 빌며...  전주에서 젬마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