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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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6-11-29 조회수1,137 추천수2 반대(0)

찬미 예수님!

 

언젠가 친히 펜으로 성경을 쓰시는 큰 형님을 보곤 저는 핑게처럼' 아, 타자연습처럼 컴퓨터에서 성경쓰기를 해야지.'하곤 잊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형님으로부터 굳 뉴스를 소개 받고는 여기저기 훓다가 눈에 성경쓰기가 보였습니다.

아,이런 것도 있었구나.

저 같은 게으른 사람도 컴퓨터를 가까이 하고 생활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이었어요.

마침, 열심히 성당도 나가고 묵주기도도 열심히 하자고 남편과 약속을 한 터라 더욱 반갑고 기뻤습니다.

정말로 하느님의 오묘하신 은혜에 저절로 감사 기도가 나옵니다.

처음엔 몰아치기 시작하고 끝장을 내다가 한 번 식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은 성격이라 걱정도 됩니다만, 그래도  맘 한켠에 두었던 일이라 깊이 생각없이 시작했습니다.

이끌어주셨기에 끝까지 함께하심을 믿기에.....

뛰기보다는 걸어서 가고 싶습니다. 끝까지.

주님,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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