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드디어 성경쓰기의 긴 여정을 마쳤습니다.
무척 힘들고 어려웠지만 늘 주님께서 함께 도와 주시는 은총에 힘입어 영광스러운 명예의 전당에 371번째로 황금관을 썼습니다.
금년 제 나이 67세, 시작한지 230일 만에 마치도록 건강과 끈기를 주신 주님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내 어깨는 들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주님을 향한 작은 아픔이기에 기쁘고 즐겁게 주님께 봉헌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