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들어 힘들고 외로운 일들이 있었습니다..작년보다 덜 하지만요..

그래도 성경쓰기를 하며 많은 힘이 되었어요..

청년 레지오를 3년 넘게 하면서 가끔은 슬럼프도 있었고..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죠..

단장님께서도, 회계님께서도, 모든 단원들도..어려울때 기도를 많이 하고, 하느님 말씀을 들으며 묵상하는 것이 힘이 될거라고 하더군요..청년성서모임...창세기는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아직 연수를 못간 상태 입니다..올해 안에는 다녀올 생각입니다..

굿뉴스 성경쓰기..잘 모르고 있었는데..저희 어머니께서 굿뉴스에 성경쓰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12얼 15일 성경쓰기를 시작했습니다...하루 하루 성경을 읽으며, 성경 한구절 한구절 써나가며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작한지 80일이 넘었네요..

1차 성경쓰기를 끝날 때까지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경 말씀도 잘 새길게요..

그리고 성경을 쓰면서 힘들고 외로울때 큰 희망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성경쓰기....계속해서 할 것입니다..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요..^^

지금 성경쓰기 포기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지치신 분들..힘내세요!!

저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신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을 생각하며..힘내세요!!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