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둘이 나란히 끝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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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화순 | 작성일2007-03-26 | 조회수1,056 | 추천수3 | 반대(0) |
어느날 성모기사지를 보고 인터넷으로도 성경 쓰기가 가능한 것을 알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수기는 예전에 포기 한 사람이구요 하느님은 처해진 환경에따라 주시는 은총이 다르구나 하는 느낌과 함께 아홉손가락으로 쳐내려 가노라니 참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위가 보이고 같은날 쓴 사람이얼마나 있을까?... 남기민 아가타 자매님 지구 반대편에 계시면서 오직 하느님을 안에 사시는분 꼭 붙들고 사랑과 존경의 쪽을 날려가며
마르코복음에 길을떠날때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 명하신 것처럼
아가타 자매님을 지팡이 의지 삼아 열심히 뒤따라 갔습니다.
오직 성경쓰기에만 몰입하면서.. 같은날 같은 시간에 완성하기 위해 기다려 주셨던 남기민아가타 자매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성 백삼위 성당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홍천본당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성경 수기 하시고 성경100주간에 참여하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참 연봉본당 정재덕 요아킴 형제님께도 억수로 감사합니다. 시초는 성경100주간이 겨자씨였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그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성경 쓰기에 매진 하시는 교형자매 여러분들 힘내시구요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 맞게 은총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라 힘 홧팅 하세요 그럼 이것으로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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