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손가락이...
이전글 성서쓰기를 마치며..... |9|  
다음글 성경쓰기를 시작합니다. |4|  
작성자박수금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27 조회수1,125 추천수4 반대(0)

작년 12월 4일 이차 쓰기에 들어갔다.

문제 풀이와 함께, 열심히  신나게 쓰는데, 2007년 1월 8일 아침 8시경 베란다에서, 매실 엑기스가  들어있는

큰 유리 병을 들고, 거실로 들어오다 넘어져, 양쪽 손바닥과, 무릎을 다쳤다. 아침이라 동네 병원은 문을 열지

않아, 백병원 응급실로 가서, 유리에 베어진 손바닥과 무릎을 꿰메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운동신경은 다치지

않아, 손가락은 움직이는데, 감각신경을 다쳐 3번 4번 손가락 반쪽씩  감각이 없으며, 손가락 끝이 찌릿함과

둔함, 때문에 지금까지 성서를 한자도 못쓰고 쉬었습니다. 주위에 자매님들, 왼쪽  손이라 다행이라 하지만

불편함은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이차에 도전하겠습니다. 완필 하겠습니다.

주님!

일차에 너무 많은 뿌듯함을 느낀게 교만 이었습니까?

이차에 빨리 많이 쓰려는 맘이 욕심입니까?

허리에 퇴행성 디스크 무릎, 여러군데 아픈데가 많은......저입니다

그런데 손가락 감각까지......당신은 중풍환자도, 나병환자도 낫게하신분 이십니다.

이 죄인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양쪽손, 무릎 ,붕대를 감고 있을때, 호박죽, 잣죽, 또는 밑반찬, 만들어주고 도와준 주위에 여러 자매님들......

주님!  자비와 은총주시고 축복하여 주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