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서 필사와 인터넷 성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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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옥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12 조회수3,066 추천수1 반대(0)

2004년 2월에 4년 1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신구약 성서필사를 마쳤습니다.

1998년 세레를 받고 주님 안에서 느끼는 은총과 평화가 너무 큰 것 같아 제가 주님께

무엇을 해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필사를 시작했지요. 그저 감사해서 했을 뿐인데~!

마치고 나니, 교구장님께서 생각지도 못 했던 인증서도 주시더군요.

3일전부터 인터넷 성경쓰기를 해 보니 필사와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부족하나마 문학을 하는 저로서는 부호와 띄어쓰기의 정확성을 배우게 되고요, 필사보다는

훨씬 수월함을 느낍니다. 다만, 집중력과 내용의 깊이를 아는 것은 그때와 지금의 신앙심과

도 차이가 있을것 같아 무어라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시대에 맞는 굿뉴스인것만은 틀림없

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우들께도 권유할 생각입니다.

성경쓰기를 몇 번씩이나 완료한 분들께 놀라고 있습니다.

성경쓰기를 하시는 여러분께 주님의 무한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저도 성경쓰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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