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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영훈(베드로)님, 입성 출발을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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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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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30 | 조회수686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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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시작이 반'이라 했습니다. 저 높은 산을 언제 오를까? 걱정하지만 한 발 두 발 옮겨딛으면 반드시 정상에 올라갑니다. 년노하신 나이가 염려스럽지만, "나는 아직 힘이 넘친다."는 독백을 벗삼아 천천히, 차근차근 나아가면, '명예의 전당'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아멘. 나 베드로 교우님 화이팅!! 옆에서 지켜드리겠습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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