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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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명애 | 작성일2007-10-03 | 조회수949 | 추천수7 | 반대(0) |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앙 몇십년 동안, 아버지께 받으려고만 했었지 아무것도 드린게 없어서....... 시작 했었지요. 아주 미약하지만, 이것 하나라도 바침으로 뭔가 아버지께 기쁨을 드리고 싶었어요.. 오래 걸렸습니다. 성경쓰는 동안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굳음과 동시, 팔의 통증으로 병원신세도 졌고 지금도 치료중이며. 이유모를 애러로 거의 30일도 더 넘게 긴 시간을 글조차 올릴 수 없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손님... 그리고 본당의 여러가지 주문들... 본당및 타카페의 관리... 또한, 급기야는 컴터 완전 에러로 열어두지 않으면 접속불능이 되어 밤 새~ 작업하여 겨우겨우 이 새벽녘에야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도 불을 깜깜하게 끄고... 이 모두를 속속들이 아시는 아버지! 아주 힘겨운 여건을 허락하심도 당신이시며, 이 힘든 시간들을 끝까지 완타할수 있게 이끌어 주신분도 당신이심을 믿고 있사오니 온전히 이 모두를 드릴수 있었음으로만,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정성을 아버지께 바칩니다. 찬미영광 받으소서 !! 기쁨을 누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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