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의 사랑이 하느님에게 도달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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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병채 | 작성일2007-10-06 | 조회수878 | 추천수6 | 반대(0) |
나의 사랑하는 하느님께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것 조차 죄처럼 느껴짐니다.
사랑하는 것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마음이 아픈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생각할수록 눈물이 흘러 내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하느님을 생각하면 아름다움과 슬픔이 공존함을 느낌니다.
그래서 더욱 하느님을 알 수 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하느님 곁에 가까이 갈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 있는 듯 멀리 있고, 멀리 있는 듯 가까이 있으니 어찌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는 웃고 게시고, 저는 울고 있고, 하느님는 아타까워하시나, 저는 즐거워하고,
하느님은 알고 게시나, 저는 알면서 모르고 있나이다.
아버지 사랑함을 어쩔수 없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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