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완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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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은 | 작성일2007-10-22 | 조회수1,064 | 추천수9 | 반대(0) |
드디어 다 썼습니다.
감동이 밀물처럼 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내 딴에는 읽어보면서 한다고 시간도 가장 오래 걸렸고
그러면서도 내내 딴 생각하며 지판만 두드린 적도 많아
부끄럽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서 정말 좋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라는
구절을 보니 예수님께서도 반가워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이 기쁨을 같이 나눌사람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느냐"는 고백을 이 밤에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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