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
이전글 | 따사로이 비추이는 햇살처럼 하느님을 만납니다. |4| | |||
다음글 | 형제, 자매님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6| | |||
작성자유영옥 | 작성일2008-02-18 | 조회수678 | 추천수1 | 반대(0) |
이제 막 끝냈습니다. 무어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뿌듯하고 행복하고 날아갈듯한 이 기분을 먼저 완필하신 분들께서는 공감하실 것입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쓰기 시작한 지 일년 삼개월 남짓, 정말 못할 것 같았습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은총으로, 성모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으로 완필할 수 있었습니다. 완필할 수 있게 건강을 허락해 주신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앙 안에서 만난 영적 동무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보다 나중에 시작하셔서 먼저 끝내시고 다시 2차 쓰기를 시작하신 김 아가다 자매님의 격려와 독려, 그리고 먼저 끝내신 정 지나 자매님의 격려, 지금도 열심히 쓰고 계시고 수많은 쪽지로 격려해주고 염려해 준 류 율리안나 자매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말씀 안에서 살기를 소망해 보면서, 지금도 열심히 성경 쓰기를 하시는 분 모두 주님의 풍성한 은총안에서 완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