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사랑을 깨달음
이전글 미안합니다 |8|  
다음글 오늘 처음으로 시작했어요 |6|  
작성자이미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2-05 조회수749 추천수2 반대(0)
 

 


환전상을 내쫒는 예수




사랑을 깨달음



    
    하느님께서는 죄는 미워하시지만 그 지은
    사람은 당신 자신만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예수님께서 진실한
    사랑의 눈으로 맞아 주신다고 믿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그것은 생각으로만이 아니고, 성경의 말씀
    에 따르면 실제로 그러하십니다. '눈에 넣
    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이사43)
    로 사랑해 주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
    신 아드님을 주실 만큼 그렇게 사랑하시고
    (요한3,16) 우리에게게 사랑의 눈길을 떼지
    않으시며(이사49,16)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시고 기쁘게 맞아 주
    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기도나 성모송을 드릴 때마
    다 이런 것을 알고 예수님과 성모님께 아낌
    없이 바쳐 드리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생생하게 살아 있고 활기찬 사랑스러운 만남
    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기쁘고 희망이 있을 때 고통도 잘 참
    아 낼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받아
    주고 덮어 주며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
    사합시오.(1데살 5,1. 6-18)라고 했습니다.
    
    고통 중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늘 기도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거기서 힘
    을 얻으며 마음이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느님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하느님 안에서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하느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할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