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금 구약 창세기 쓰기하는데 맘이 안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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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순미 | 작성일2008-12-30 | 조회수689 | 추천수0 | 반대(0) |
저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쓰기전엔 하느님은 나쁜사람이든 좋은사람이든 모두를 사랑하신다고 그렇게 평생 믿고 왔는데..
창세기를 보면 나를 믿으면 잘해주고 안믿으면 벌을 주고..
나를 믿으면 모든면에서 용서가 다 되고...
아빠랑 딸들이 잠자리를 한다는거나, 라반과 야곱의 이야기에서 라반은 단지 표정만 안좋았는데..
야곱은 라반이 빼앗아갈까봐 하는 마음만으로 도망치듯 가버리고..
이런 마음이 드는 자체가 이상한가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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