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꽃밭에 가기 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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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수 | 작성일2009-01-27 | 조회수640 | 추천수1 | 반대(0) |
하느님의 사랑을, 저희에게 주시려고
그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외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아름다운 꽃밭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기까지는 모자라지만 ,
그 아름다움을 조그마하지만 정성과 마음으로 대신 하렵니다.
아직은 완필이 될 때가지는 멀었지만 끊임없는 열정으로 그 곳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당신의 사랑을 믿고 싶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장애를 딛고 나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곳, 온 우주에도 있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 장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랑의 고마움을 느끼게 하여주십시오.
여기 작은 꽃밭을 그분들에게 드립니다.
사랑의 모습만 그려보려 하지만,
언듯언듯 다가오는 아픔들이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는 삶이기에 슬퍼지는 때에 하느님을 믿기보다는 원망의 눈초리도 봅니다. 그럴때 다시한번
저희를 위하여 애써 주시고 아파하시는 분들을 생각해주시기를 바라며
모든 죄인들을 위하여 울고 계시는 얘수님과 성모님을 눈을 감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우리를 위하여 참고 견디어 계심을 저는 믿고 싶습니다.
그 고통속에서도 은총으로 이어지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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