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리 축하의 꽃다발을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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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옥분 | 작성일2009-02-24 | 조회수689 | 추천수0 | 반대(0) |
방혜숙<에디나> 님,
성경쓰기가 99.59%라는 통계를 보고
미리 축하의 꽃다발을 안겨 드립니다.
1차, 2차.....
앞으로 얼마나 더 시작하고 끝낼련지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엔 아마도 말씀과 함께한 시간의 은총을
잊지 못해 또다시 시작하리라는 예감이 듦은....
1년을 계획하셨나요?
421일이 지났군요.
참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짬짬이 주님과 함께한 시간이었지요.
기나긴 대장정의 고지가 바로 눈앞이네요.
쉬엄쉬엄,, 숨찰때도 있었겠지만 멈추지 않고 말씀의
숲길을 지나온 소감~~~^^
내일이면, 아니 오늘 저녁이면 마치시려나요?
긴 여행 끝내고 오시는 날,
예쁜 잔에 국화 띄워 축하차 한잔해요, 우리.
<아님,, 축하주 한 잔 할까요?...ㅎㅎ>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말씀의 끈 놓지 않고, 더 가까이 가까이....
말씀으로 저희를 인도하시는 주님,
에디나님의 가정과 가족을 특별히 기억하시고
크신 사랑으로 축복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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