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번 올리고 싶어서 ==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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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영희 | 작성일2009-06-29 | 조회수665 | 추천수3 | 반대(0) |
지난주에 미리네 성지 갔다왔어요~~갈때마다 항상느끼는 것은 순교자들의 후손답게 잘살아야 겠다~~
그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영원히 이어져야 함을~~
내일이면 사도 바오로의 해도 마감을 하는데 은총의 기간이지만 ~~
작년 8월에 시작해서 한 2년 걸리면 다 쓰지 않겠나 싶어서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고 눈도 돗보기라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말씀안에 산다고 생각하니 너무 나도 모르게
그 안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돋보기쓰고 한다는것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그분께서 눈이 되어주시고 손이 되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1차 완필해서 명에의 전당에 올라가니 너무나 감격스러워 마음이 붕뜨는 기분이었답니다
모든것이 그분께서 함께하여 주지 않으시면 절대로 불가능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틈만 나면 쓰고 한번 빠지면 모든것 다 잊고 근심 걱정 다 잊고 평화속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좀 쉬었다 다시 2차 쓰고 있답니다~~ 형제 자매님들 !! 말씀안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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