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더 늙기 전에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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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만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07 조회수650 추천수3 반대(0)


2년전 명예의 전당에 입성의 기쁨이 아직도 가슴에 뿌듯이 남아 있는데
아내가 환갑기념으로 성서쓰기를 시작하여 독수리 타법으로
혼자서 툭탁거리는 모습이 보기 안스러워
다시 성서쓰기에 두번째 도전을 시작합니다.

비록 눈이 침침하여 잘 보이지 않는데다 돋보기를 끼고 하다보니
안경의 무게가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pop up 창이 왜 이리 작은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천천히 긴 여정을 시작하며 
우리의 여정에 주님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리며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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