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Re:형제, 자매님들 잠시 쉬어가세요
이전글 형제, 자매님들 잠시 쉬어가세요 |31|  
다음글  Re:형제, 자매님들 잠시 쉬어가세요 |3|  
작성자이형석 쪽지 캡슐 작성일2009-09-18 조회수954 추천수3 반대(0)

정말 비가 갠 하늘 아름다운 무지개 같으실 김진숙 자매님, 아미 누님!

이번 얹어주신 글과 음악은 너무나 큰 감동입니다.

 

저는 2008년 부활절 세례를 받자마자 이역만리로 봉급(?)을 받기 위해서

사랑하는 처, 자식과 떨어져 2년째 객지 생활하는 "이형석 야고보"라 합니다.

 

낮설른 세상에서, 살기 위해, 적응하기 위해 온 노력을 다 하면서

늦은 시간 숙소에 들어와 "매일 성경쓰기" 하고, 한편 "성경쓰기 느낌나구기" 란에

많은 분들의 아름다운, 진솔한 말씀들을 접하기를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좋으신 글들을 많이 남겨 주셔서 누님 성함이 낮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한 분, "오동섭 형님" 두 분의 성함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의 "주님" 덕분이라고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절대 고독"을 극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올려 주시는 너무나 좋은 신 말씀들, 그리고 그 "스님" 이야기들,

기회가 되시는 대로, 앞으로도 자주 접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그제 올려주신 글과 음악에, 갑자기 "눈물"이 나서 두서없이 인사를 드립니다.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굿 뉴스"에서 자주 뵙기를 기원 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0시간 거리에 있는 러시아 제2의 도시 "St. Peterburg"에서

2년째 "보드카"를 낙으로 생활하다가 어제는 올려주신 글에 너무나, 혼자서 감동을 받아

다시 한번 감사히 생각하고 있는  "평택 비전동 성당"이 본당인  "이형석 야고보"가

 

기회가 된다면, "조용한 Cafe"에서 누님(?)과 "Coffee date" 할 수 있는 시간을

오늘은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