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또 한 주님의 자녀를 보내고!
이전글 3114호로 성경쓰기를 마친 동생에게. |5|  
다음글 시작과 끝 |3|  
작성자오동섭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14 조회수922 추천수6 반대(0)
죽음은 세상을 바꾸는 하느님의 뜻이련만,
웬지 죽음을 두려워하고 서럽게 생각하는 건,
 
우리는 역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동갑내기 한 친구를 저 세상으로 보냈지요.
 
그는 개신교 친구지만, 역시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서럽게 땅 깊이 묻고 돌아서면서 하느님께 의탁했지요.
 
성경을 쓰면서, 적어도 이 사업만은 일과이지만
나도 죽음이 오면 계속 성경을 쓸 수 있을까?
 
왜 하필이면 이 거룩한 "성경쓰기 느낌나누기"에서
이런 반갑잖은 말로 침울하게 할까? 하지만
 
성경쓰기는 영원무궁하겠지만
나이가 들면 곱잖은 생각을 떨칠 수 없나봅니다.
 
성경을 쓰고나서 느낌나누기에 들렸드니
요샌 모두 잠잠이라 값싼 내글로 매꿈니다요.
 
우리 성경쓰기 5 만여 교형자매님 도중 쉬는 교우님이
너무많은 것같아 함께 나아가자고 권고드려 봅니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