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오늘 1차 성경 쓰기를 완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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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석상 쪽지 캡슐 작성일2009-11-05 조회수720 추천수4 반대(0)

성경쓰기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가 이 성경 쓰기를 완료하면 나의 암이 내 곁에서 떠나간다고 믿고 시작한 성경쓰기가 오늘 완료 됨으로, 나의 몸속에 있는 암 세포가 모두 나의 몸 밖으로 나갔다고 믿어 본다.

지난 해(08) 6월 위암 선고를 받고 6개월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내 아내는 정말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껴쓸 것이다.

허나 지금 1년 5개월이 지났다. 지금와 생각하면 아내의 극진한 보살핌과 여섯처제들의 사랑스런 관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신정동 손내과 선생님, 데레샤 형수님, 홍 집사님,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의사님들의 지시에따라 열심히 노력하고, 주님께서 치유 해주시리라 굳게 믿고 투병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자전거도 타고 하루 2~3시간 운동도 합니다.

꼭 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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