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쓰기 2차를 마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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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호 | 작성일2009-11-12 | 조회수630 | 추천수3 | 반대(0) |
찬미예수님!!
먼저 저에게 힘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고3딸 이지은 안나가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100여일 전부터 주님께 우리 사랑스런 안나를 하느님께 의탁드리며
성경을 썼습니다.
직장이 지방으로 발령나 출 퇴근하기가 참 힘든 상황이었는데, (왕복 4시간)
다 하느님께서 힘을 주시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퇴근후 밤 12시 까지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출근시간까지 쓴
긴여정이었습니다.
아빠의 성경쓰기에 안나가 변화하는 모습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 제2 외국어 볼 시간이네요. 성모님 안나와 함께 해주세요.
사랑해요.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성모어머님,
103위 성인과 한국의 순교자들이시여,
저희 이지은 안나를 위해 기도해주신 의인들이시여 감사합니다.
3차는 저의 의인들을 위하여 기억하며 성경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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