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긴급동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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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관식 | 작성일2009-11-14 | 조회수735 | 추천수4 | 반대(0) |
찬미 예수님
국내외 굿뉴스 성경쓰기 회원님들 긴급동의 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은 사도신경을 고백하지요
그중에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라틴어로는 communio sanctorum 꼼뮤니오 상토룸 이라고
한답니다. 통공으로 번역된 '꼼뮤니오'는 나눔뿐 아니라
친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인들로 번역된 '상토룸'은 성도들
곧 '지상교회' , '연옥교회' , '천국교회' 의 신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성인들의 통공'은 모든 성도들의 나눔과 친교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찬의 전례는 이것을 이루어 주는 가장
탁월한 의식입니다. 자신의 살과 피를 내어 주시는 예수님의
희생적 나눔이 우리로 하여금 동료 신자들 및 '천상교회와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모든 성인'을 하나로 '결합'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성찬의 전례는 다른 신자들과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우리가 바치는 탁월한 공로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세상 의
선한 모든 일을 합하여도 미사의 가치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선행은 사람의 업적이지만, 미사는 하느님의 업적이기
때문입니다." (차동엽신부님저 "여기에 물이 있다" 에서)
미사의 은혜에는 못 미칠지라도 주님은 우리의 정성을 저버리지
않으시리라 믿으며
11월 위령 성월을 보내면서 굿뉴스 성경쓰기 회원님들이시여
매일 성경 쓰고 나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옥교회' 영혼들을 위해서 '구원의 기도'를 바쳐 주시면 어떨지요?
구원의 기도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며
저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라고
매일 성경쓰기가 끝날 때마다 기도한다면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공로를 쌓을 듯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가 완필할 때 쯤이면
하느님대전에 많은 영혼들이 초대되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우리가 연옥영혼을 돕는것은 바로 우리를 돕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굿뉴스 성경쓰기 회원님들께 연옥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동냥의 긴급동의를 발의합니다. 굽어 통촉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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