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망설임 끝에 또 결심 했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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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태원 | 작성일2009-12-27 | 조회수783 | 추천수1 | 반대(0) |
우리는 고통을 줄이거나 그 고통과 싸울 수는 있지만 고통을 없앨수는 없습니다.
상처 받을것 같으면 피하고, 진리와 사랑과 선을 행하때 따라오는 고난과 고통을 모면 하려고 할때 우리는 공허함
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됨니다
그런 삶은 고통은 없을지 몰라도 무의미하고 절망 스러워 마음은 훨씬더 어두워 질 것입니다.
고통을 비껴가거나 고통에서 도망치면 우리는 치유 받을수 없습니다.
고통을 받아들일수 있고 고통속에서 성장할수있을때,
무한한 사랑으로 고통을 견뎌내신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고통의 의미를 발견할때
우리는 치유를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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