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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믿을곳은 오직 주님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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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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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2-30 | 조회수613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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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엇그제는 품안에 있던 아들을 군에 보냈습니다. 아들을 훈련소에 들여 보내고 남편과 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러나 이젠 울지 않으렵니다. 의지할 곳은 바로 주님, 주님께 아들을 의탁하고 또 주님께서 함께 하시리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다스렸답니다. 앞으로 성서 말씀은 더욱 저에게 힘이되리라 생각하고 꾸준히 봉헌하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나도 화이팅! *^^*주 하느님 새해에도 형제자매님들 모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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