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경쓰기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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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향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6 조회수645 추천수1 반대(0)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느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어
  당신을 우리의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찬미 받으소서.
  주께서는 살아 있고 힘이 있는 성경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삶의 뜻을 깨우쳐 주시고
  구원을 이루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오늘 우리가 성경과 친숙한 삶을 통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가까이 만나게 하시고,
  성경의 말씀을
  우리의 삶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아멘
 
  성경쓰기를 마치면서
  하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완독해 보고 싶었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마 성경쓰기가 아니고 그냥 읽기로만 했으면 끝까지 하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경쓰기를 하는 동안은 온전히 하느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안에서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느낌나누기 방에서 많은 분들의 신앙고백과 느낌들을 읽는 것도
  큰 즐거움 중의 하나였습니다.
  칠순이신 어느 분의 댓글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생명수 같은 성경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영광입니다.
  어느덧 칠십을 지나고 보니 눈은 희미해지고 손가락은 쥐가 나서 굽혀지기가 어렵네요.
  손가락이 부드러우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글자들이 제대로 훤히 보이면 얼마나 신이 납니까.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파오는데
  아프지 않으면 또 얼마나 축복입니까.
  이 좋은 말씀을 기록하며 젊음을 누리십시오..."
 
  저도 적은 나이가 아니지만
  그분의 말씀처럼 내가 얼마나 행복한 일을 하고 있는가를
  늘 마음 속에 담아두고 성경쓰기에 임했습니다.
 
  이제 매일 성경쓰기로 성경쓰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말씀 안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권향숙 바울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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