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세기 쓰기를 마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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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성수 | 작성일2010-01-11 | 조회수687 | 추천수2 | 반대(0) |
맹 추위가 가슴을 파고 들고...
가슴 한 쪽은 많은 것으로 채워 가고 있다.
처음
하느님을 내 가슴에 앉고자
하느님을 찾은지....
별서 한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어제는
받아드리는 예식이 있었다.\
신부님의 따뜻한 손길로
내 이마에 십자성호를 그어나갈 때.....
내 이름이 불려지고 내 손에 하느님의 말씀이 손에 주어질 때.
가슴 한 곳에서 뭔가가
자리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나를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
성경을 쓰고자 시작한지
6일 이란 시간이 흘렀다.
독수리 타법으로
몇 시간을 씨름하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는것이
나만의 힘은 아닐것 이라 생각한다.
하느님께서 같이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무한의 경의를 보낸다.
감사 합니다.
늦은 밤
차가운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향상 따뜻한
가슴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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