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창세기 쓰기를 마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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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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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0-01-11 | 조회수742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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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 추위가 가슴을 파고 들고... 
가슴 한 쪽은 많은 것으로 채워 가고 있다. 
처음 
하느님을 내 가슴에 앉고자 
하느님을 찾은지.... 
별서 한달이란 시간이 흘러갔다. 
어제는  
받아드리는 예식이 있었다.\ 
신부님의 따뜻한 손길로 
내 이마에 십자성호를 그어나갈 때..... 
내 이름이 불려지고 내 손에 하느님의 말씀이 손에 주어질 때. 
가슴 한 곳에서 뭔가가 
자리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나를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 
성경을 쓰고자 시작한지  
6일 이란 시간이 흘렀다. 
독수리 타법으로 
몇 시간을 씨름하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는것이 
나만의 힘은 아닐것 이라 생각한다. 
하느님께서 같이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무한의 경의를 보낸다. 
감사 합니다. 
늦은 밤  
차가운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향상 따뜻한  
가슴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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