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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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선 | 작성일2010-03-04 | 조회수1,218 | 추천수1 | 반대(0) |
저는 4차를 마치고 처음 이곳에 왔습니다.
늦게 본 손녀가 장애로 태어나 아픈 가슴을 달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일반학교에 들어가 일반학생들과 함께 공부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이제 9살, 2학년이 된 우리 김로사는 정말 주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구요,
돋보기 끼고도 1시간 쓰다보면 글씨가 잘 보이질 않아 침 힘들게 썼습니다. 그러나
한참 쓰다보면 다시 눈이 밝아질때 은총의 눈물이 핑할 정도로 감사했답니다
젊어 봉사할때부터 매일미사를 다니면서, 기도가 죽는날 까지 계속할수 있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이젠 성서쓰기도 "아버지께서 데려갈 때까지 할 수 있게 해주세요.아버지!" 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70이 갓 넘은 할머니입니다. 손가락 놀림으로 치매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굿뉴스 성서쓰기"란 바로 아래 인터넷교리와 결혼교리실을 운영하시는 신부님 홈 별이태어나는 마을 http://school catholic.or.kr에 가 보시면 마음이 푸근합니다. 한번 방문해 보십시오. 그럼 회원님들 사순시기에 은총많이 준비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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