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을 나누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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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나영 | 작성일2010-06-24 | 조회수600 | 추천수2 | 반대(0) |
밤 10시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면 10시 30분, 그래도 성경을 쓰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주님이 내 곁에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오늘 일상사 가운데 얼마나 주님께 의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했다 되돌아봅니다.
시험 결과에 감사하는 마음보다 남과 비교하며 잠시 힘들어 했던 마음은 욕심이 과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이 나이에 공부하고(한의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 또한 주님이 내게 주신 소명임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저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위안이, 평화가 사람들에게 전해 질 수있도록 저를 하는님의 완전한 도구로 내어 놓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러나 때로는 내가 앞섬을, 내가 두드러지려고 함을 봅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저를,저의 몸과 손과 마음을 완전한 당신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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