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스라엘에 남은 칠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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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년재 | 작성일2010-11-09 | 조회수650 | 추천수0 | 반대(0) |
엘리야가 하느님께 이스라엘께 호소하는데,
주님!
저들은 당신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당신의 제단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 남았습니다. 저들은 제 목숨마저 없애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대답은 나는 바알에게 굴하지 않는 칠천명을
나를 위하여 남겨주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마비시키시는 영을,
보지못하는 눈을,
듣지 못하는 귀를 주시어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다윗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 식탁이 그들에게 올가미와 덫이 되고
걸림돌이 응보가 되게 하소서
그들의 눈은 어두워보지 못하고
그들의 등은 굽어 있게 하소서.
결과인즉
하느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당신의 백성을 물리치지 않으셨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이제 이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하는 뜻으로 한번 이 말씀을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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