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겁도없이 시작한 성경쓰기를 마치고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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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인순 | 작성일2010-12-16 | 조회수580 | 추천수3 | 반대(0) |
아들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집에서 시끄럽게 할수도 없고 마음을 다스린다는 다짐으로 시작한 성경쓰기.. 끝내고 나니 내 스스로가 대견스러우면서도 어느 한 구석에선 염치없음이 솟구칠려한다. 좀더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빠지지 않는 미사참례를 할걸......... 올 한해를 보내면서 다짐해본다.. 매일 미사에 참석하겠노라고... 세례를 받은지도 어언 9개월 10일이 되었다.. 나를 이끌어 주신 교리봉사자 글라라님과 울 엄마한티 감사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어지네요.. 나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모든 사람들의 은총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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