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남의 허물을 덮어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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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현주 쪽지 캡슐 작성일2010-12-24 조회수628 추천수3 반대(0)
찬미예수님!!
저는 성경쓰기를 12월 초에 소공모임 형님께서 정보를 주셔서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는 의무적으로만 한 것 같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무언가 마음 울컥하면서 말씀이 와 닿아 행복합니다. 노아의 아들 함이 아버지의 허물을 드러내고 저주를 받고 다른 형제들은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 주는 모습을 보고, 또 신약 마태오 복음도 오늘 시작하여 쓰면서 마리아의 약혼녀 요셉의 마음을 보면서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때로는 남의 허물을을 드러낼 때가 많았는데.....   반성하면서 남의 허물울 덮어 주는 좀더 성숙년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사랑으로 오시는 아기예수님을 기쁨맘으로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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