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은 제가 저에게 칭찬스티커를 붙여주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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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은희 | 작성일2011-01-10 | 조회수762 | 추천수5 | 반대(0) |
2011년 1월 10일 0시10분 임은희 루치아 성경쓰기 시작했습니다.
한시간을 꼬박 쉼없이 잠언 1장 부터 3장까지 써 내려가니.. 손목이 시큰거리고 허리가 뻐근하지만
ㅎㅎ 10등 기록을 확인하고 .. 자고 있는 남편 깨워 10등 했다고 자랑하고 ..
혼자 기특해하며 컴퓨터를 닫으려 합니다.
지난 한달 힘든일을 겪어내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저희 본당 신부님과 착한의견의 어머니 레지오 단원들
그리고 오늘 맛있는 점심식사로 저를 위로해주시며 성경쓰기를 소개해주신 대부, 대모님
사랑하는 빅토리아 언니 내외,
"성공하는 사람은 내일부터~라는 결심보다 지금 당장부터 라던데..당신이 자랑스러워" 하며 격려해준
사랑하는 남편 루치아노에게 지치지 않고 끈기있게 완필하겠다는 마음 속 약속을 합니다.
이제 막 주님을 향해 걸음마를 떼는 저 루치아... 무릎이 깨지는 아픔이 있더라도 굳건하게 주님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저와 함께 성경쓰기 하시는 모든 교우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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