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김예숙 루피나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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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예숙 | 작성일2011-01-15 | 조회수389 | 추천수0 | 반대(0) |
찬미 예수님!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의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히 하셨네.
내 입에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네.
많은 이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여라.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소서, 제가 왔습니다.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습니다.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즐겨 이룹니다. 제 가슴속에는
당신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합니다. 보소서, 제 입술이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께서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 정의를 제 마음속에 감추어 두지 않고 당신의 성실과 구원을 이야기하며
당신의 자애와 진실을 큰 모임에서 숨기지 않습니다. (시편 40,1-3 7-10)
이렇게 작은 일에서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영세를 받고도 15년간을 냉담으로 지내면서
세상 일에만 근심 걱정하던 저에게
가톨릭인터넷 굿뉴스는 성경쓰기를 통해서 저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주셨습니다.
모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리면서....
"예수와 같이 사는 법을 아는 것은 큰 예술이요,
예수를 떠나지 않게 모시는 것은 큰 지혜다." (준주성범 제8장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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