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둘이 아닌 한 몸이 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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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상호 | 작성일2011-02-25 | 조회수700 | 추천수2 | 반대(0) |
- 오늘의 복음 중에서 -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마르코 10:8
하느님 !
마르타와 한 몸 되게
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마르타의 손에 이끌려 당신 앞에 나와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해주셨으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죽는 날까지
이렇게 한 몸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게 해주십시요.
아 멘
여보 !
우리 둘이 한 몸이 된지
어언 26년이네.
모자라는 점 많은 나와
한 몸 되어
긴 세월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었으니
그 고마움을 어찌 다 말로 하겠는가?
평생 기워 갚지 못할 것일쎄.
여보 !
평범하고 진부한 말이지만
사랑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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