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자매님!
완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는 작은 사랑 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세상은 사랑 과 행복 으로 넘쳐 납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연극도 시와 소설도 음악도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크고 떠들썩 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 않듯이
작은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한 마디의 말, 진실한 눈빛으로 다가오는
따뜻한 시선을 만날 때,
반갑게 잡아주는 정겨운 손
좋은 날을 기억해주는 작은 선물
몸이 아플 때 위로해주는 전화 한 통
기도 해 주는 사랑 의 마음
모두 작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작은 일들이 우리를 행복 하게 만들어 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마음 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사랑을 나눈다면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멋진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완필을 축하드리며 글 로나마 선물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주님은총 많이 받으세요.
장 스텔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