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사도행전 25장1-12절 풀이 (외 2건) 부탁 드립나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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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세기 | 작성일2011-03-14 | 조회수470 | 추천수2 | 신고 |
주석성경의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1.(사도행전 25: 1-12) 바오로 사도께서 황제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 때문 인가요?
=> 이 구절에서는 나오는 총독은 페스투스로서 막 부임한 상태였습니다. 그에게는 바오로는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정당한 재판을 하기 보다는 유다인들의 비위를 맞추는 게 급선무였습니다. 즉, 실질적으로 재판은 유다인들이 하고 총독은 관리만 할 수 있어서 바오로가 무죄를 받을 수 있는 길은 황제에게 상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상소로 인해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2.(에페소서 4: 7)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선행의 분량만큼 각각 다른 은총을 주셨다는 데 맞는가요?
=> 새성경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직역 :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의 양에 따라 우리 각자에게 은총이 주어졌습니다.
3. (필리피서 3: 8-11) 바오로께서 자신에게 이롭던 것들을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였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인 가요?
=> 정통 유다인으로 잘 지내던 바오로는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써, 히브리 사람으로 태어나 히브리인으로 교육받은 모든 종교적 특권과 종교적, 윤리적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맙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제는 그리스도의 은총을 거부하도록 이끄는 영적 교만을 조장하기 때문에, 하찮을 뿐만 아니라 불리하기까지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육체적 것에 대한 신뢰는 믿음의 힘으로 줄여야 할 뿐만 아니라 아예 없애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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