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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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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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3-29 | 조회수908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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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9장까지 손으로 필사했다가 다시 쓰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알아듣기 힘들었던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도 다시 쓰다보니 이해가 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느님이 보시니 참 좋았다" 이부분이요 ㅎㅎㅎ
그런데 성경 정말 어렵거든요
오죽하면 제가 미스테리 환타지 소설을 보는것 같아 즐겁다고 형제자매님들한테 얘기하다 수녀님한테 꾸중 들을뻔했거든요 ㅎㅎㅎ
성경필사를 하고 성서해설을 보는게 좋나요
성서해설을 먼저보고 그날의 필사를 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어느것이 먼저인지 형제자매님들이 좀 알려주세요
예비기간중 그냥 생각없이 썼던 마르코 복음서 매일 새벽 TV미사하면서 복음말씀때 다시보면 아~~ 그런뜻이구나
이러거든요~ 역쉬 뭘 알고 쓰는거와 모르고 쓰는거의 차이는 참 큰것같은데
그래도 일단 쓰고 성서해설을 보는게 순서이죠??
그래야 이해가되고 이래서 이런 말씀이 적혀있었구나 하는거죠??
저 4월 16일날 혜화성당에서 세례받아요
제가 15년째 난치서희귀병으로 지내면서 잘못도 많이 저지르고 병도 더 키우고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성당으로 가게되었구 이렇게 무언가 열심히 한적도 태어나 처음인것 같네요
암튼 이글 읽으시면 어떤게 순서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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