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필독권유] 구약 성경이 사도전승(즉, 성전)의 일부분인 근거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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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 작성일2011-03-31 | 조회수611 | 추천수2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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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중에서 당연히 언급되고 있는,
특히 유다교측에서 이미 오래 전에 포기한,
칠십인역 그리스어 구약 성경은
가톨릭 교회(동방 정교회 포함)의 사도전승(즉, 성전)의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예수님의 공생활 시기 및 이어지는 사도들의 시대에는, 소위 말하는 마소라본 히브리어 구약 성경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 성경의 여러 경전들의 인간 저자들이 기록을 남기면서 구약 성경의 구절을 인용할 때에는 당연히, 예수님의 공생활 당시에 이미 팔레스티나 지역뿐만이 아니라 지중해 지역의 디아스포라(유다인들의 공동체들)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칠십인역 그리스어 구약 성경의 해당 구절의 인용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마소라본 히브리어 구약 성경은, 기원후 9세기경에 갈릴래아 호수 서쪽 해변에 위치한 티베리아스에서, 히브리어 글자들 중에는 모음을 나타내는 글자가 없는 히브리어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모음 방점들을 개발하여 이를 히브리어 성경 본문의 위, 아래 부분에 부착하고 그리고 또한 유다교 용도로 편집 과정을 거친 후에, 비로소 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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