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질투[嫉妬]와 시기[猜忌]’의 차이점은?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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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1-04-16 | 조회수573 | 추천수2 | 신고 |
소생의 글[5044]에 두 분의 댓글을 보면서 주객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어 크게 변질된 부분이 있어
두 분께 묻고자합니다.
먼저 두 분의 성경 사랑, 하느님 영광 드러냄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도입적으로 질문 드리면, 성경과 외국어의 출처를 떠나 일상적인 용어의 의미,
‘질투[嫉妬]와 시기[猜忌]’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전적인 의미도 중요합니다만 성경적인 것도 중요하고 언어학적인 면도 중요합니다.
다만 우리글로 된 우리말의 의미를 구분할 필요가 있기에
두 분은 이 두 용어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 세대에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그 사용 용도에 대해서
지금의 솔직한 심정으로 간략히 부탁합니다.
참고적으로 소생의 아래 내용을 참조해 간략히 몇마디로 요약해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질투와 시기’, 아예 따지려면 우리말의 정의부터 짚자.
여러 기준을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그 기준이 그 기준이고 그게 그거다.
굳이 따지지 않는 게 맘 편하다.
우리말과 한자[漢字] 사이에 오는 문화적인 혼선이리라.
그렇지만 이 두 용어를 정의해 보자. 이것은 전적으로 소생의 판단이다.
나와 관련된 것이라면 질투이고 관련이 없다면 시기이다.
그리고 사랑과 연결된다면 질투이고 아니면 시기다.
이런 관점에서 발생 시기로 봐서 좋은 의미[사랑이 있기에]가 담긴 것이라면 질투이고
없다면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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