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리신 주님을 생각하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며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하고자 주님의 말씀을 쓰기 시작했어요
아직도 갈길은 멀고 먼 길이건만
이제는 지루하지도 않고 힘들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한줄한줄 따닥따닥 써 네려가며
그 깊은 뜻과 사랑을 배워가고 있어요.
박 마리아 자매님
1차 완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나마
그 귀중한 말씀을 쓰시느라 고생하신 님께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우리 다 함께 기쁜노래로
맞이하는 날 되세요.
장석순/ 스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