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쓰기 엿보기(^^~~) | |||
---|---|---|---|---|
이전글 | 부활의 삶 |5| | |||
다음글 | 무엇이 잘 못인지 몰라서요, |5| | |||
작성자김초롱 | 작성일2011-04-25 | 조회수645 | 추천수2 | 반대(0) |
주님의 부활!
지난 번 장영윤님의 완필기쁨에 즉석 인터뷰(ㅎㅎ)를 요청하였더니
답을 해 주셨습니다.
성경쓰기 완필의 기쁨이 무엇인지를 정말 잘 말씀해 주셔서
저도 새기고 성경쓰기 가족들도 함께 간직했으면 싶어서 올려봅니다.
요약하면...
1) 성경쓰기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성가대원들끼리 합심으로 성경쓰기를 하시면서
그때 그때 마다 마음에 와닿은 구절들을 성가대원 카페에 올리며 서로 공유하였답니다.
은혜받으며 서로를 성장시키는 말씀의 빵을 나누는 공동체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2)힘들었던 점(어려웠던 고비)?
성가대원끼리 서로 나누어 동행했기에
각자의 능력,시간, 달란트대로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누가 잘하나, 많이 하나가 아니라 잘 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없이 서로가 나누면서 무난하게..
함께했다는 기쁨이 더 컸다는 말씀에 신앙의 여정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특별히 지향을 두셨는지요?
각자는 자신들의 지향을 두었기에 잘 알수는 없지만,
장영윤님은 본당의 성가대원들의 화합을 위하여 지향을 두셨다네요.
그리고 성가대가 참으로 잘 운용된다는 말씀을 들으며 기도의 응답과 중재기도의 은혜를 받으신것 같아요.
완필하는 기간동안 항구하게 누군가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간직했기에 열매까지 맺게되었나 봅니다.
장영윤님.
성경쓰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신앙의 여정이며 동행이고 기도이고 신앙의 열매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심에
감사드리구요. 이 길을 따르고 있는 모두에게 좋은 귀감을 보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과 함께하는 삶, 아름다운 신앙의 오솔길을 밝혀주신것 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기쁜 부활 축하드립니다.
뒤를 따르는 초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