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활의 은총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자.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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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1-04-27 | 조회수449 | 추천수1 | 신고 |
'신[하느/나님!]은 죽었다.'[니이체] '니이체도 죽었다.'[신/하느님] '잡히기만 해봐라. 둘 다 죽었다.'[청소 아줌마/아저씨]
어느 공중화장실에 몇 사람에 걸쳐 갈겨진 낙서다. 이처럼 버려진 그 낙서 속에도 감시자는 있다. 잡히기만 하면 이곳 운영자님한테 정말 혼쭐난다.
이곳 묻고 답하기가 질문과 답을 떠나 낙서로 변해간다. 토론 과정이 다소 아쉽다. 고통/절제의 사순 시기를 지나 희망/기쁨의 부활시기인데도 그전만 못하다.
운영자님 조용히 지켜볼 때 각자가 부활의 은총으로 기쁨을 함께 나누자.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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