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아 계신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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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본길 | 작성일2011-05-06 | 조회수618 | 추천수2 | 반대(0) |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은총으로 감싸주시는지요.
저는 구원받기에 너무도 부당한 죄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수없이 주님을 벗어나 제멋대로 고집하며 저 혼자 잘나고 저 혼자 실망하고 타락하고 뚯대로 되지 않는 세상
부모님 탓 가족 탓, 주변 탓하며 날마다 술에 빠져 자포자기하는,
제대로 잘 ,살아보려 노력하기보다 죽음만 바라보며 죽기만 바라는,
그런 배은망덕한 저를 주님 당신께서는 늘 지켜주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려 주셨음을
이제야 깨달았답니다.
그래서 전 이제 걸핏하면 눈물이 납니다.
지나간 날이 수 없이 많이 억울하고 분통스럽고 후회스럽답니다.
주님 부끄럽답니다. 그러나 주님 정말 당신이 좋답니다.
그래 주님이 "베드로야,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나? 또 다시 헛되이 네 삶을 그만 낭비하'라고 말씀하시며 저의 손을 잡고 이끌고 계심을 제가 느낍니다.
부족하지만 네 가정 네 아내를 사랑하라시고, 네 자녀를 사랑하라시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시네 .
벌레만도 못한 삶을 이제 청산하고 주님 당신께서 이끄시는 삶에 순종하며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이미 우리 곁에 늘 함께하고 계심을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당신은 저를 새 생명으로 부활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 감사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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