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틀림과 다름, 그 진실된 판단은!!!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대모가 견진을 아직 못받았어요 |1| | |||
작성자박윤식 | 작성일2011-05-26 | 조회수984 | 추천수4 | 신고 |
이곳 ‘묻고 답하기’의 성격 구분에서 소생이 내린 결론은 성경 묻고 답하기의 최종 답은 우리 각자의 자유 의지에 따라 판단하라는 것이리라. 이 결론에 처음에는 소생은 물론 많은 사람이 오해도 했다. 누군가가 이곳에서 중심을 잡아 주어야하지 않느냐이다. 그렇지만 이곳 운영자님은 잠잖게 기다리기만 했다.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의지를 우리에게 주셨듯이 그렇게. 그렇지만 이곳 ‘클린 게시판’에서 운영자의 기본 지침에 반하는 것과 그 사람에 대해서는 이곳 운영 책임자는 당연한 조치를 취하곤 했다. 아니 지금도 클린 게시판에서 준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앙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서로 묻고 답하면서 신앙의 맛을 알차게 느끼고, 많은 이에게 굿 뉴스를 알리라는 뜻이리라. 이 심오한 뜻을 이제는 소생은 물론 많은 분이 이해를 하고 있다. 이건 소생이 몇 년간 이곳 생활에서 습득한 것이다. 참 의미가 담겨있는 이곳 운영자님의 결단이다. 그렇지만 지금도 가끔 이곳에서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볼멘소리의 불만이 난무하는 짓거리를 한다. 그것도 정확한 것도 모르면서 떠든다고 되레 운영자를 향해 고함이다. 사실 이곳은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자기주장을 이야기 할 뿐이다.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만사형통이다. 나와 다른 ‘틀림 비슷한 다름’의 견해도 있구나 생각하면 그만이다. 틀림과 다름 그 판단은 각자가 할 몫이다. 그런 나와 다른 의견 개진에 대해 고까와 할 사안이 아니다. 이곳 룰에 어긋난다면 운영자님이 판단할 것이다. 그분의 몫을 두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정말 두고두고 고깝다. 틀림과 다름, 그 일차적인 판단은 이곳이 좋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이차적인 판단은 이곳 운영자님의 몫이고, 최종 판단은 하느님의 몫이다. 지금 이곳에서 가타부타 이야기하는 것은 그저 못난 일차적인 판단밖에 할 수 없는 우리들의 제 잘난 기분으로 끼어보자는 심보일수도 있다. 우리는 그저 일차적인 판단을 내리는 평신도이다. 어떤 때는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인신공격/비방 등으로 제 잘난 기분을 만끽하는 몇몇을 두고 우리 운영자님은 용케 잘도 참으신다. ‘운영자 나와라!’라는 삿대질에도 그야말로 무응답이다. 졸부의 외침에 선택되신 이는 역시 다르다. 사제는 역시 선택되신 분이시다. 우리들은 가끔은 무식하게 틀림과 다름에 대해 자기 기분으로 떠들어도 좋다. 그게 우리 일차적인 판단을 하는 우리들의 몫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다름’을 두고 ‘틀림’으로 선동적인 패거리 난동은 곤란하다. 그 ‘틀림’은 이곳 운영자님께서 하고 계신다. 우리는 다름을 ‘다름’으로만 생각하면 그만이다. 어찌 우리가 ‘다름’을 ‘틀림’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그분의 신비를 어찌 우리 평신도가. 지금 일개 평신도인 소생, 이 못난 놈이, 볼멘소리, 고깝다, 제 잘난 기분, 심보일수도 있다, 삿대질에도 무응답, 졸부의 외침, 패거리 난동, 등의 격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무언가 다름을 소생의 기준에 눈 저울로 ‘틀림’으로 주장하는 소인배적인 행위나 다름없을 수 있다. 이게 어쩜 평신도의 한계이리라. 그러나 때가 되면 이 한계를 느끼고 간혹 후회를 한다. 이렇게 격한 짓거리로 논조를 갈기는 소생도 역시 같은 패거리라고 자인한다. 그래서 나는 고개 떨어뜨리고 고백한다. ‘이곳 존경하는 운영자 님, 그리고 나의 하느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그러면서도 이곳 ‘묻고 답하기’가 앞으로도 계속 많은 분의 관심으로 많이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화살기도를 드린다. 아멘. ^^+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