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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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예숙 | 작성일2011-05-27 | 조회수407 | 추천수0 | 신고 |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오늘 매일미사 복음 말씀입니다.
"저 사람을 대신하여 내가 죽겠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울리는 거룩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곳 수용소 에는
수감된 사람 한 명이 도망을 가면 같은 방에 열 명이 아사 감방에서 죽어야 했습니다. 그날 아사 감방으로 끌려가는
사람 가운데 부인과 자식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한 사제가 울부짖는 사람
을 위해 대신 죽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입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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