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실로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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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예숙 | 작성일2011-05-30 | 조회수527 | 추천수1 | 신고 |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그의 부모입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우리는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이제 밤이 올 터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하지 못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땅에 침을 뱉고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 사람의 눈에 바르신 다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어라. " 하고 그에게 이르셨다. '실로암' 은 파견된 이' 라고 번역된 말이다.
그가 가서 씻고 앞을 보게 되어 돌아왔다. (요한복음 9장 1-7)
성경쓰기 도중에 궁금해서 여쭙니다. "실로암"이란 어떤 곳인가요?
실제 있는 연못인지, 아니면 비유의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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