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마리아여인 에서 찾은 보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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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1-05-31 | 조회수581 | 추천수1 | 신고 |
+ 사마리아여인 에서 찾은 보화 기원전(BC) 720년께 이스라엘의 북쪽인 사마리아는 앗시리아에 의해 침략을 당했고 후에는 바빌론에 의해 남쪽 유다 왕국도 멸망했다. 이때 앗시리아는 식민지 정책으로 잡혼을 실시했다. 즉, 피를 섞이게 해서 민족의 씨를 말려 버리려는 무서운 정책이었다. ~~~생략~~다른 사마리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교인과 어울려 이단에 빠진 이 여인의 비밀을 들추어내어, 이 여인의 믿음을 확신시켜 주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간음하지 말라는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은 이 여인, 다섯 명의 남편을 가진 적이 있고, 현재도 기둥서방 격으로 같이 놀아난 이 여인의 회개하는 마음을, 예수님께서는 확인하고 싶은 갈증을 느꼈고, 이단의 생활에 익숙 되어 있는 이 여인에게, 하느님의 계명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더운 대낮에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신 것이었다.이 사마리아 여인의 남편은 과연 있었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없는 남편을 불러와라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느님께서, 없는 남편을 불러와라 하셨으니, 이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참으로 난감하였을 것이었다. 목마르지 않을 물을 줄 수 있는 절대자라고 자칭하는 예수님께, 있는 남편을 없다고 할 수 없고, 하느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현재 즐기는 기둥서방을 있다고 이야기하자니,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을 주시겠다는 분께 대한 도리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이 여인은 고민하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 그 여자는 남편이 없다고 부담 없이 즉시 대답을 하였다. 그렇다. 이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남편이 없다. 지금 있는 남편은 없는 남편이다. 간음하지 말라는 하느님이 주신 계명에, 감히 이 여인인들 지금의 기둥서방을 남편으로 여기고, 남편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을까? 그 사마리아 여자가 남편이 없다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는 “남편이 없다는 말은 숨김없는 말이다.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사실은 네 남편이 아니니, 너는 바른 대로 말하였다.”하고 말씀하셨다. 흔한 말로 족집게다운 여인의 비밀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셨다.그렇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족집게이시다. 이단에 떨어져, 우상들과 같이 노닥거린 이 여인의 이단 생활을, 훤히 뚫어 보시고 계시지 않는가? 이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가 이 사마리아 여인의 삶을 뒤바꾸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가지는 큰 믿음의 갈망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 자신을 그 믿음의 갈망을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해 줄 수 있는, 샘의 원천으로 알아보시도록 하신다.~~생략 (박윤식에밀레오형제님의 사마리아 여인과 이야기하시다.글에서)그래서 구약에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장면을 찾다보니 열왕기하권 17장에 기록이 있었다. 여기에 사마리아인의 기원(24절 이하)이 나오는데 성경을 잠시 복사해 봅니다. 사마리아인의 기원 24 아시리아 임금은 바빌론과 쿠타와 아와와 하맛과 스파르와임에서 사람들을 데려다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성읍들에 살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마리아를 차지하고 그 성읍들에서 살았다. 25 그들은 그곳에 살면서 처음에는 주님을 경외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내시어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셨다. 26 그러자 사람들이 아시리아 임금에게 이렇게 보고하였다. “임금님께서 유배를 보내 사마리아의 성읍들에 살게 하신 민족들은 이 지방 신의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 신이 그들 가운데에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이 사자들이 지금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이 지방 신의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7 그러자 아시리아 임금이 이렇게 명령하였다. “너희가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한 명을 그리로 보내라. 그가 그곳에 가 살면서 그 지방 신의 법을 가르치게 하여라.” 28 그리하여 그들이 사마리아에서 유배를 보낸 사제들 가운데 하나가 돌아와 베텔에 살면서, 그들에게 주님을 어떻게 경외해야 하는지 가르쳤다. 29 그러나 민족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신상을 만들어, 사마리아인들이 지은 산당들 안에 놓았다. 민족마다 자기들이 사는 성읍에서 그렇게 하였다. 30 바빌론 사람들은 수콧 브놋을 만들고, 쿠타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으며,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고,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즈와 타르탁을 만들었다. 스파르와임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자기 아들들을 불에 살라 바쳤다. 32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였다. 일반 백성 가운데에서 뽑아 산당의 사제들을 만들고, 산당들에서 자기들을 위하여 일을 보게 하였다. 33 이렇게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자기들을 유배시킨 민족들의 관습에 따라 자기네 신들을 함께 섬겼다. 34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옛 관습을 따라 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지어 주신 야곱의 자손들에게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대로 행하지 않았다. 35 주님께서는 그들과 계약을 맺으시고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예배해서도 안 되고 섬겨서도 안 되며, 그들에게 제물을 바쳐서도 안 된다. 36 큰 힘과 뻗은 팔로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주님만 경외하고 예배하며, 그에게만 제물을 바쳐라. 37 주님이 너희에게 써 준 규정과 법규와 율법과 계명들을 언제나 준수하여 지키고,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38 내가 너희와 맺은 계약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른 신들을 경외해서는 안 된다. 39 주 너희 하느님만 경외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 줄 것이다.” 0 그러나 그들은 이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들의 옛 관습만 지켰다. 41 이처럼 이 민족들은 주님을 경외하면서도, 그들이 새겨 만든 우상들을 함께 섬겼다. 그들의 자손과 그 대대 자손들도 오늘날까지 자기 조상들이 한 짓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 (열왕기하17장24절-41절)새성경에서발췌~~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요한 사도는 예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후에 아마도 곰곰히 선생님과의 엣추억을 기억하며 그분께서 행하신일들~~ 하신 말씀들~~등등 아마도 새롭게 다가 왔을 것입니다. 저는 요한 사도가 4장에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을 기록하면서 우리에게 하느님괴 인간관계를 염두에 두지는 않았나 봅니다. 하느님은 남편(예수님을 포함하여), 우리네 인간들을 사랑하는 아내,딸로 표현하는 것을 성경 여기 저기서 봅니다. 아마도 아가서의 사랑편은 이를 더욱 잘 표현하고 있지요. 자~~ 그런 면에서 사마리아 여인인의 남편은 사마리아인들의 우상숭배로서 옛 서방 다섯은 아시리아의 다섯종족의 우상을 말함이며 지금의 서방은 32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을 경외하였다. 그러니 지금 사마리아인들이 섬기는 하느님도 올바른 신이라고 볼수가 없겠지요. 그런 여인이 이제 일곱째 서방님(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런 심오한 신비를 깨우치도록 도와주신 박윤식 에밀레오 형제님과 좋은글 계재해 주신 노병규 요셉형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하나 깨우친것~~ 요한 사도는 7이라는 숫자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전에 기도회에서 강사님들을 통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맞구나!!!~~~ 이제 사마리아 여인은 일곱번째 남편(참된 신)인 예수님을 만나 동네로 뛰어가서 외칩니다. "와서 보셔유~~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유???" 바로 선교자의 사명을 완수하러~~봉사는 이 여인과 같이 하는 것일 겁니다. 이 주옥 같은 깨우침을 허락하신 성령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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